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7 (문단 편집) === 14회 "Fame and Misfortune" === || 회차 || 제목 || 첫 방송 || || 14 || Fame and Misfortune || [[2017년]] [[8월 12일]] || || 감독 ||<-2> Denny Lu, Mike Myhre || || 각본 ||<-2> M.A. Larson || * 시놉시스 > '''제발 [[브로니|여러분]] 다들 멈춰요!!!'''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우정의 순간을 좀 더 즐기자 애플잭.''' > '''[[브로니|그들]]은 조금 더 기다려줄테니까''' - 트와일라잇 스파클 * 줄거리 '''현 [[브로니]]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에피소드.''' "트와일라잇은 날개 없을때가 더 좋았다"[* Twilight was better without wings!]는 대사가 극중에 있었다. 여아용 애니메이션치고는 꽤 많이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들이 나왔던 마이 리틀 포니지만 이번 편은 브로니들과 제작진들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하즈브로 대폭발편(...)이자 브로니 팬덤을 제작진이 정말 오래 관찰해왔구나라는 걸 느낄 정도로 리얼한 에피소드. * 평가 지나치게 과열 양상을 보이는 과격 브로니들에 대해 "제발 진정해달라"고 외치는 에피소드. 과격한 브로니들의 발언에 대한 위트있는 풍자와 제작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드러내어 괜찮은 에피소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브로니들에 대해 처음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만이 돌아온 에피소드는 아니었다. 게다가 일부 주장은 시리즈의 장기화로 인한 매너리즘과 신규작가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질적 저하에서 비롯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인데 그것마저 전부 악성 팬덤의 비난으로 치부하고 좋은 의도만을 내세우는 모습을 보여 실망감을 주기도 하였다 * 여담 이 에피소드는 정말로 '''브로니 팬덤에서 한 번씩은 상기되었던 주제들이 응축되어있는 에피소드'''다. '''트와일라잇은 날개가 없을 때가 좋았어!''' 로렌 파우스트조차도 반발했던 시즌 4의 트와일라잇의 유니콘에서 알리콘으로의 변모에 대한 팬덤의 폭발을 담은 대사. 결국 트와일리가 유니콘일 때보다 알리콘인 에피소드들이 더 많아지면서 겨우 수습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를 좋게 보지 않는 브로니들이 많다. 트와일리의 알리콘 변화는 장난감을 팔아먹기 위한 의도가 다분히 있었기 때문. 이후 플러리 하트 논란 때문에 묻혔지만 당시에는 정말 제작진과 팬들의 갈등이 심했다. '''래리티 솔직히 필요없는 거 아니냐?''' 래리티는 캐릭터성으로 인기는 많았지만 시즌 2와 시즌 3 사이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전멸'''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브로니들 사이에서 래리티는 필요없는 것 같다라는 말이 오간 적이 있었다. 시즌 4부터 래리티 에피소드가 다시 돌아오면서 잊혀지긴 했지만. 래리티의 개인송이 시즌의 하이라이트라는 말까지 듣는 최근 시즌으로는 상상할 수 없지만 그 당시 래리티의 취급은 이랬다. '''이상하네? 방금 그건 웃길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MLP 초창기에 포니에 관심없던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콘이 되어버린 캐릭터가 핑키파이와 레인보우대쉬인데 두 캐릭터는 본인들의 개인 에피소드나 캐릭터의 발전보다 핑키 = 웃음, 레인보우 = 쿨함으로 오히려 상징성이 더 크게 부각되어버리고 자리가 잡혀버렸다. 핑키 파이의 2차 창작도 자연스레 그 쪽으로 발달되게 되었고 핑키는 애니메이션보다 웃음과 정신나간 밈이 더 큰 인기를 끄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캐릭터가 되었다. 이를 풍자한 것. '''나라고 언제까지고 쿨할 수는 없다고!''' 위에서 언급한 핑키 파이와 같은 케이스로 레인보우 대쉬는 특유의 보이쉬함, 쿨함이 크게 부각되면서 오히려 TV 애니메이션 속의 대쉬가 배척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시즌 5부터 레인보우 대쉬가 민폐캐릭터가 되는 큰 삽질 때문에 이 현상이 더 심해졌다. 어찌보면 핑키보다 더 심각하게 왜곡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핑키는 웃음이 캐릭터 본연의 것이기라도하지 레인보우 대쉬는 쿨함만 대거 부각되면서 본 캐릭터의 캐릭터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의리'는 그냥 잊혀져버렸다.(...) 그 외에 레인보우의 개인팬들이 "트와일라잇은 필요없어요!"라고 말하는 부분은 트와일라잇이 지겹고 재미없는 캐릭터다라는 일부 브로니들의 의견을 나타낸 것. '''왜 플러터샤이는 변하질 않나요?''' 플러터샤이는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소심함'을 고치기 위한 노력이라는 테마 하나로 오랫동안 에피소드가 제작되었고 이를 지켜보던 브로니들 중 '플러터샤이는 변하지 않고 늘 똑같다!'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플러터샤이 역대 최고의 에피소드로 손 꼽히는 '허리케인샤이' 이후로 플러터샤이의 소심함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어째 하나같이 옆길로 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의견이 더욱 힘을 얻기도 했다. 결국 시즌 6 이후로는 플러터샤이 주연 에피소드들은 주변인물들과 엮이는 형태로 바뀌었고 소심함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들은 수가 줄어들었다. '''드디어 인기가 많아졌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다 트와일리!''' 애플잭은 MLP 초기부터 독보적으로 인기가 적었던 메인 식스 캐릭터로, '''메인 파이브와 1마리의 관광객'''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듣보잡 취급을 받았었다. 애플잭의 큐티마크인 '정직함'은 제작진도 이야기를 만들어내기가 어렵다고 인정한 적도 있었고 애플잭 대신 더피 후브스를 메인 식스로 끼워넣는 2차 창작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이후 애플 패밀리 관련 좋은 에피소드와 노래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어찌어찌 인기캐릭터의 반열에는 들었다. '''트와일라잇은 캔틀롯에 있어야 더 재미있었을텐데!''' 시즌 4~5 즈음에 트와일라잇의 포니빌 이야기보다 트와일라잇의 캔틀롯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브로니들이 생겨났는데 이 시기 트와일라잇이 캔틀롯의 과거의 친구들을 만나거나 셀레스티아와 루나의 이야기, 샤이닝 아머와 케이덴스 등 캔틀롯 관련으로 많은 설정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포니빌을 무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이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므로 브로니들 사이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래서 핑키랑 애플잭은 친척이에요 아니에요?''' 제작진들이 시즌 4 9화 "Pinkie Apple Pie''에서 애플잭과 핑키파이가 친척일 수도 있다는 떡밥을 던져놓더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끝내버려 브로니 팬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